3월 19일 12:00 일본 금리결정
3월 20일 03:00 미국 금리결정
미국 금리결정은, 안이하게 생각하신다 볼 수 도 있겠지만 무조건 동결로 생각합니다.
근거) 관세로 인해 물가가 불안정해진 상황인데 금리를 선제적으로 움직일 이유가 없음.
대신 SEP보고서(요약 경제 전망 보고서)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그 안의 점도표(DOT PLOT)은
연준 위원들이 각각 예상하는 향후 금리 수준을 점으로 표시하는 차트이며,
시장은 이 점도표를 보고 연준이 향후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인하할 것인지를 예측합니다.
이에 대한 중점은 당연히
연내 금리인화를 몇 회로 보는가? 입니다.
그러나 그건 정말 까보기 전에는 전혀 예상해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당장 우리 눈 앞에 있는 더 중요한 건
BOJ(일본중앙은행)금리결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파월의 평소 태도(트럼프 알빠아님)나 발언이라던지, 트럼프의 압력이라던지...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 때,
오히려 불확실한 요소가 더 많은 것은 일본이거든요.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등의 공포심또한 일본에 집중되어 있구요.
일본은행 총재인 우에다 가즈오의 발언을 모아보면,
2월 28일
"세계 경제 전망 매우 불확실"
3월 13일
"(과거엔 임금상승속도가 수입품 물가에 뒤쳐졌는데)
수입품 인플레 완화 가능성이 높은 반면
임금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 실질 임금과 소비가 개선될 것"
항상 엔캐리 트레이드라는 폭탄을 들고 있는 일본이니만큼,
아직까진 금리 결정에 대해 BOJ 스스로 확신을 가지긴 어려우며,
(이전 인상은 정신나간 엔화 추락에 대한 대응이었다 판단)
물가 상승세는 꺾이고 임금이 높아지면서 소비도 활성화 된다면
'적절한 수준의 인플레'로 간주 가능한 상황이 예상된다는 의미이므로
딱히 금리를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뭐... 결국 뚜껑을 까 봐야 아는 거지만,
일본 금리 인상 = 엔캐리 청산 가능성↑ = 미 장기채급등가능성 ↑
= 시장폭락의 뇌관
이라는 공식은 현재까지도 깨진 적은 없는 상태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결정권자들은 보수적이 되기 쉬운데,
특히나 문화적으로
파문을 일으키는 것 자체를 기피하는 성향이 지배적인 부분도 감안해서
개인적으로는 일본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신,
인상의 경우 컨센서스와도 다르며
상기한 공식은 물론이거니외
미국의 금리 결정에 대한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이미 결론을 내놓고 시장을 바라보는 형태는 지양하는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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