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새/기본적분석 15

250320 FOMC(금리결정) 후에 남은 것

0320 미장 근황 = 새벽 두시까지 박스권 횡보 후 FOMC직전부터 상승, 마감 직전 1시간동안 기술적 조정 발생 후 마감FOMC 등 지표 관련 1) 기준금리 동결 = 4.25~4.5%, 만장일치 > 예상했던 거니까 뭐.... 2) QT 축소 = 국채 월 감축 한도 250억→50억$  > 유동성의 확대 : 호재 지만...(후술)3) 점도표상 2회 전망은 유지 BUT 최소 2회 인하 예상 위원 수가 감소 (15명→11명) > 계속 상황이 안좋아질 경우, 5월 초 FOMC에서 동결이 나더라도 점도표 분위기가 좋지 않아질 가능성 높음 4) 경제전망 요약(SEP): PCE 전망 2.5~2.8% 상향 / 인플레이션 전망 26년 2.2%, 27년 2.0% 유지 > 관세영향의 인플레이션 상승은 예상되나, '오른 뒤..

250317 미일 양국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3월 19일  12:00  일본 금리결정 3월 20일  03:00  미국 금리결정 미국 금리결정은, 안이하게 생각하신다 볼 수 도 있겠지만 무조건 동결로 생각합니다. 근거) 관세로 인해 물가가 불안정해진 상황인데 금리를 선제적으로 움직일 이유가 없음.대신 SEP보고서(요약 경제 전망 보고서)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그 안의 점도표(DOT PLOT)은  연준 위원들이 각각 예상하는 향후 금리 수준을 점으로 표시하는 차트이며, 시장은 이 점도표를 보고 연준이 향후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인하할 것인지를 예측합니다. 이에 대한 중점은 당연히  연내 금리인화를 몇 회로 보는가? 입니다.그러나 그건 정말 까보기 전에는 전혀 예상해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당장 우리 눈 앞에 있는 더 중요한 건 BOJ..

백악관 암호화폐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술적분석 포함)

자... 크립토업계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이벤트가 1일 11시간(추정)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뭡니까? 1일 11시간동안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알아야 합니다. 근데 알 수 없죠? 그럼 ~게 되면 ~게 해야겠다라는걸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예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1일 11시간동안 쳐박으면 반등을 기다리면서 롱각보면 되고 1일 11시간동안 미친듯이 오르면 추격롱 탄 상태에서 숏각+불타기를 동시에 보면 됩니다.이유를 정리합니다. = 캐+멕 관세  > 상호관세 4월 2일 확정  > 자동차는 1개월간 면제 / 캐나다산 에너지 수입품 10%관세는 철회가능 = 경제지표 > ADP 고용보고서 컨센서스 하회 > ISM PMI 컨센서스 상회 > 연준 베이지북 : 경제활동 상승, 고용 약간..

250228: PCE의 선방을 기대한다

CPI가 분명 높게 나왔으나,  주요 내용상(이미 다른 곳에서 다뤄서 간단히) 계절적 요인(주거비, 교통비)를 빼고 생각했을 때, 식료품. Food at home / Food away from home 두 요소가 6%이상 폭등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근데 PCE랑 CPI는 부문이 같아도 가중치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 식료품/ 에너지 부문은 가중치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부문별로 다 다르긴 한데, 전반적으로 CPI에서 잘 나온 분야에서 가중치가 높은 상황입니다. 즉  CPI보다는 PCE가 높게 나오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28일 22시 30분에 발표되는 PCE의 추이를 살펴보면, 24년 11월 데이터(12월발표)이후 예측대로 상승중 무엇보다도 관세폭탄이 직접적으로 발생하기 전 마지막 데이터인 '1월'..

250131 매크로 정리1: DEEPSEEK와 다양성 풀의 확대: 악재가 아닌 호재

연휴기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굵직한 건 딱 두 가지입니다. 중국발 AI 딥시크 FOMC 금리결정 이 두 가지는 별개의 영역처럼 보이지만, 잘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것이 투자의 인사이트를 가져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시간 순서대로 딥시크 건부터 다뤄보겠습니다.딥시크 건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AI칩의 선두주자는 엔비디아로, H100(5000~최대 9000만원까지도 갔었음)을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다 2. 상대적인 중저가 모델인 A100(밑에 V100있음)은 3000만원대로 파악되는데, 이것만으로도 CHATGPT와 별반 차이 없는 성능을 보였다 여기서 낼 수 있는 결론은  '최신형 초고성능 GPU가 없이도 소프트웨어적 스킬로 비슷한 퍼포먼스..

241204 투자구도投資求道 의 길 위에서, 문득.

때는 1980년대.  1970년대 냉전이 약간 완화된 것과는 달리, 80년대에는 냉전이 피크에 달했다. 미국은 소련에게 외교, 군사, 경제 등의 압력을 가했고소련은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집권하면서 정치 개혁 정책인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를 추진하고, 미국과의 대화를 통해 해빙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결국 1991년 소련이 붕괴하기 직전까지, 미국의 다각적인 타격을 통해 소련이 무너져가는 기간이었다고 볼 수 있다.이 흐름을 이끌어간 대통령이 바로 레이건인데 1970년대 몇 차례의 오일 쇼크가 발생하여국제유가와 물가가 대 폭등하는 시기를 세계가 겪었고 이 시기 소련의 경제가 반사이익을 얻으면서소련의 군사력과 경제력이 미국을 급속도로 따라잡고 있었다.이 때,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경제적 위기를 겪었는데,..

241202 차미새의 매크로 잡설 : 아직 한 발 남았다.

이번주의 굵직한 매크로 일정은✅[12/2 월요일] 23:45 미국 제조업 PMI ✅[12/4 수요일] 00:00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 23:45 미국 종합/서비스 PMI ✅[12/5 목요일] 03:45 미국 연준 의장 파월 연설04:00 미국 베이지북 22:30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무역수지 ✅[12/6 금요일] 22:30 미국 실업률, 비농업 고용 지수, 평균 시간당 임금 거의 매일 굵직한 것들이 발표된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이 중 가장 중요한 건 금요일의 11월 고용 보고서입니다. 비농업 고용 지수를 의미하는데, 사실상 실업률과 임금도 영향을 끼치지요.허리케인의 여파와 보잉 파업으로 인해서 지난달의 고용 보고서는 상당히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보잉 파업은 끝났고, 허리케인도 끝났죠...

241113 CPI/PPI 등을 대비한 차미새의 매크로 뉘우스(라고 쓰고 잡설이라 읽는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실 매크로 분석은 비전공자가 썰푸는거에 지나지 않아서 가끔 쓰는데오늘은 쟁점이 CPI와 PPI라서 올립니다.이번주 주요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11월 13일 (수)22:30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11월 14일 (목)04:00 미 연방재정수지21:30 유로존 통화정책 회의 보고서 발행22:30 미 실업수당청구건수/ PPI(생산자물가지수)11월 15일 (금)03:30~05:00 (순서대로)유럽중앙은행 슈나벨 연설~라가르드 총재 연설~ BJ파월 연설08:50 일 GDP11:00 중 고정자산투자/산업생산/실직률 등22:30 미 소매판매지수주요 이슈는 뭐다? 오늘 나오는 CPI, 내일 나오는 PPI, 금요일 새벽의 파월 연설CPI부터 봅시다. CPI, 소비자 물가지수란 말 그대로 소비자가 느끼는 물가가 높..

241023 차미새의 매크로 뉘우스(라고 쓰고 잡설이라 읽는다): 끝까지 가보자고.

현재 매크로적인 이슈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채권입니다. 7월 이후 처음으로 4.2%를 넘기도 했는데, 금리 인하 시작한 뒤 무려 60bp, 0.6%나 오른건데요 비트코인만 보다보면 이게 작아보이지만 미국 채권이라는 것은,전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안전자산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수치입니다.안전자산이 오른다는 것은, 경제위기에 대한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미국은 연착륙을 넘어선 노 랜딩(경제둔화 없이 계속 성장하는 것)시나리오까지도 나오는 중이죠?그런데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이유는, 미국의 경제 데이터가 너무 강하게 나오니 "야 이거 이정도면 금리인하 안해주는거 아님?"이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즉, 지금의 상승세는 '앞으로 이어질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 확대에 대한 ..

241010 CPI 직전 차미새의 매크로 뉘우스(라고 쓰고 잡설이라 읽는다)

요새는 매 주마다 굵직한, 체크해야만 하는 매크로 이슈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 밤 9시 30분에 발표될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그것이죠. 이 부분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저번주 고용보고서부터 시작하여 한주간의 굵직한 이슈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저번주에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가 아주 좋게 나왔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조작한게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나올 정도였죠.비농업고용보고서의 내용을 살펴보면,1) 컨센서스(125K)를 훠얼씬 상회하는 254K가 발표되었습니다. 2)특별히 어디 하나에서만 높게 나온것도 아니고, 업계 전반에 걸쳐 일자리 창출이 광범위하게, 강력하게 발생했다는 해석입니다.2) 시간당 평균 임금은 주당 근로시간 소폭 감소, 임금은 대폭 상승하여 인플레 우려를 주었지만, 이미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