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4

250320 FOMC(금리결정) 후에 남은 것

0320 미장 근황 = 새벽 두시까지 박스권 횡보 후 FOMC직전부터 상승, 마감 직전 1시간동안 기술적 조정 발생 후 마감FOMC 등 지표 관련 1) 기준금리 동결 = 4.25~4.5%, 만장일치 > 예상했던 거니까 뭐.... 2) QT 축소 = 국채 월 감축 한도 250억→50억$  > 유동성의 확대 : 호재 지만...(후술)3) 점도표상 2회 전망은 유지 BUT 최소 2회 인하 예상 위원 수가 감소 (15명→11명) > 계속 상황이 안좋아질 경우, 5월 초 FOMC에서 동결이 나더라도 점도표 분위기가 좋지 않아질 가능성 높음 4) 경제전망 요약(SEP): PCE 전망 2.5~2.8% 상향 / 인플레이션 전망 26년 2.2%, 27년 2.0% 유지 > 관세영향의 인플레이션 상승은 예상되나, '오른 뒤..

250317 미일 양국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3월 19일  12:00  일본 금리결정 3월 20일  03:00  미국 금리결정 미국 금리결정은, 안이하게 생각하신다 볼 수 도 있겠지만 무조건 동결로 생각합니다. 근거) 관세로 인해 물가가 불안정해진 상황인데 금리를 선제적으로 움직일 이유가 없음.대신 SEP보고서(요약 경제 전망 보고서)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그 안의 점도표(DOT PLOT)은  연준 위원들이 각각 예상하는 향후 금리 수준을 점으로 표시하는 차트이며, 시장은 이 점도표를 보고 연준이 향후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인하할 것인지를 예측합니다. 이에 대한 중점은 당연히  연내 금리인화를 몇 회로 보는가? 입니다.그러나 그건 정말 까보기 전에는 전혀 예상해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당장 우리 눈 앞에 있는 더 중요한 건 BOJ..

『지식과 공감의 상관관계를 통한 정신적 계층화 가설』 (정신계층설)

1. 작품 보는 눈들이 서로를 찾는 곳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의 문화자본론에 입각하여, 미술 작품에 대한 공감 능력과 이해도는 개인의 지식량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 따라서 미술품은 단순한 투자나 경제적 수단을 넘어, 지식량이 유사한 사람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정신적이고 사회적인 공간을 형성할 확률이 높다. 물론 Dewey(1934)는 미적 경험이 지적 수준과 무관하게 보편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를 인정하더라도 ‘공감능력의 깊이’는 결국 지식과 경험의 축적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미술 작품의 의미와 상징성을 더 깊이 공감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교육과 지식량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Bourdieu(1984)의 『구별짓기』는..

백악관 암호화폐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술적분석 포함)

자... 크립토업계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이벤트가 1일 11시간(추정)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뭡니까? 1일 11시간동안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알아야 합니다. 근데 알 수 없죠? 그럼 ~게 되면 ~게 해야겠다라는걸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예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1일 11시간동안 쳐박으면 반등을 기다리면서 롱각보면 되고 1일 11시간동안 미친듯이 오르면 추격롱 탄 상태에서 숏각+불타기를 동시에 보면 됩니다.이유를 정리합니다. = 캐+멕 관세  > 상호관세 4월 2일 확정  > 자동차는 1개월간 면제 / 캐나다산 에너지 수입품 10%관세는 철회가능 = 경제지표 > ADP 고용보고서 컨센서스 하회 > ISM PMI 컨센서스 상회 > 연준 베이지북 : 경제활동 상승, 고용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