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을 포함한, 트레이딩의 타임 스케일(한국 보편적 기준)
▲헷징의 개념
더하여, 저나 여러분은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코인을 메인으로 삼고 있다보니,
레거시 금융시장에서의 용어가 혼용되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기본적으로 레거시 금융시장은 코인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1. 낮에 열려서 오후에 닫힙니다.
1980년대 후반 지구촌 시대가 도래한 뒤로는,
여기서 폐장하면 저기서 개장하는 식으로
사실상 24시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런던 세션(유럽개장), 아시아 세션(동북아 개장), NY 세션(뉴욕-미국 개장)
이런 식으로 나누어서 생각합니다.
2. 현물을 기본으로 합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인 거래량 크기로 따지면
파생상품, 그러니까 선물-ETF-복합구조상품 등이 훨씬 크지만
※한국은 전 세계 선진국 중 가장 기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기에 제외합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금융용어는 "현물"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롱 포지션'은 현물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현물(SPOT)은 말 그대로 현물을 산다
롱 포지션은 선물시장(FUTURES)에서 롱 포지션을 계약한다
숏 포지션은 현물에선 존재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선물이겠죠?
그래서 헷징=숏 포지션밖에는 존재하지 않는게 맞지만,
트레이딩의 영역에서는 헷징 롱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21년도가 그랬겠죠. 어디까지나 전체적인 추세가 하방이라면,
그리고 내가 숏으로 먹고 있다면 그 포지션의 헷징용으로 롱을 들어가면
그게 헷징 롱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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