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새/알트코인

NEAR 23일자 복기, SOL 분석 240924

해강海江 2024. 9. 24. 15:42

0923 10:44
0923 14:18

 

니어프로토콜 15분봉 

정확히 9월 23일 13시봉에 상승시 진입가가 걸렸습니다.

이 때, 진입하지 않는다. 즉, 조정 받고 재돌파하는 "리테스트 롱"에서 진입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경로를 그리는 것은, 타임프레임을 무시한 길입니다.

아무리 저라도 움직이는 시간까지 맞추지는 못합니다.

다만, 왼쪽 오른쪽, 즉 보통 그래프에서 x축으로 놓고 보는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고 y축, 즉 가격적인 부분을 보시면 거의 오차범위 없이 움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차트는, X시간축의 이동에 따른 Y가격축의 변화로써 데이터를 우리에게 관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런 축 프레임이나 경로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다시한번 진입가를 건드린 캔들의 종가를 상회하는 상승에서 30분동안 두 번의 진입 기회가 있었습니다.

진입가를 돌파했지만 안착하지 못했다면,
이후 다시 진입가를 돌파하고 안착했을 때 1번(이런 안착의 정의는 보통 캔들 마감을 보거나, 마감 이후 다음봉에서 해당 구간을 다시 이탈하지 않을 때 안착했다고 판단합니다)
다시 진입가를 돌파한 캔들의 종가까지 꼬리로 내리고 올리면서 도지캔들 만들 때 1번

이렇게 두 가지 상황에서 진입이 가능했을 것이며, 이미 충분한 익절 이후 불타기하는 만큼 보다 여유있게 진입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SOL도 마찬가지, 

0923 10:53

한번에 강하게 돌파한다면 진입 안한다고 적혀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한번에 강하게 돌파한다 하더라도, RSI를 생각했을 때 1시간~4시간봉 하락다이버전스가 발생할 수 있고 그러면 고배율로 짧게 롱을 먹고 빼야 하는데 그만큼의 대응이 어제 불가능했습니다.

심지어 힘있게 상승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진입할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저기서 들어갔다면 최고점에 상투잡고 최대 4.43%까지 손실난 다음 반등나온 지금도 손실권이었겠죠?

현 시점에서도 제 관점은 동일합니다. 148.83, 바낸기준이니까 오차범위 퉁쳐서 149~150$을 돌파하는 상승이 나올만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롱잡을 생각이 없습니다. 

차라리 아래에서 더 받는게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하트나 댓글 남기는거 티스토리 로그인이 안되면 아예 할 수가 없나요?
읽으신 분들은 꽤 있는데 아무 자취를 남기시질 않길래, 네이버 블로그로 옮기면 좀 더 나을까 하는 생각에 여쭤봅니다.